[경남.진주.삼계탕] 궁전삼계탕 - 진주맛집, 들깨삼계탕, 몸에좋은맛 (update 2019.03.02)
○ 맛: 4/5
- 몸에 좋은 맛, 건강한 맛
- 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밋밋한 맛
○ 친절도: 5/5
- 장인어른(슈퍼스몰개미 와이프 허느님 아버지)이 아는 집이라서 친절도 평가는 어렵네요.
- 하지만 친절하세요~!!!
○ 운영시간
- 운영시간은 물어보질 못했네요.ㅠ
- 방문하실 분은 전화로 물어보세요.(055-745-6168)
○ 주차 : 노상 주차
- 식당 앞에 그냥 노상 주차하시면 됩니다.
○ 장점
- 몸보신을 위한 몸에 좋은 맛을 찾으신다면 아주 입맛에 맞으실 겁니다.
○ 단점
- 삼계탕 닭 크기가 작아서 살이 많지 않아요.
- 퍽퍽한 닭가슴살 좋아하시는 분은 실망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식당 입구)
- 우린 들깨 삼계탕 전문이야라고 광고하는 듯한 배너가 보입니다.
(식당 안)
- 식당에 넓은 테이블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방안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 메뉴판만 봐도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 가시오가피, 해물, 들깨, 옻계탕 등 여느 삼계탕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건강식 메뉴에요.
- 가격은 13,000원이니까 비싸지 않네요.
- 저희는 그냥 가시오가피삼계탕을 시켰습니다. 삼계탕이 사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상차림)
- 한 상 나왔습니다.
- 어랏! 반찬도 건강식?
- 소금도 녹차가 들어갔는지 녹색빛이 나고요. 요리를 한 소금인지 별로 안 짭니다.
-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인삼주도 1병 나왔고요.
- 서비스로 음료주도 주셨습니다.(아마 장인어른이 주인을 잘 아셔서 주셨을 수도 있습니다.)
(삼계탕)
-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 사진이 왜 뿌한지 아세요? 바로 삼게탕 연기 때문입니다.ㅋ
- 김이 모락모락~~~후우~~~
- 고기는 순식간에 소금에 찍어먹어서 사진이 없네요.ㅠ
- 삼계탕 백숙에다가 김치 1조각을 올려서 입에 쏘옥 넣으니~~~으아~~~얼씨구나~~~!!!
- 역시나 한 그릇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진주 '궁전삼계탕' 방문기였습니다.
진주에서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닌데요.
진주 가셨을 때 삼계탕을 먹어야겠다! 특히 건강식을 먹어야겠다! 조미료 안 들어간 삼계탕을 먹어야겠다!
하시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