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테마주, 총선 테마주, 대선 테마주 (이낙연, 황교안, 유시민 등)
○ 정치 일정
- 2020.04.15.(수) 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2022.03.09.(수)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예상)
○ 정치테마주 투자포인트
- 정치테마주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상관없이 회사 내부자와 정치인과의 학연·지연 등을 이유로 급등
- 정치인 테마주는 언제든지 거품이 꺼질 수 있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필요
- 유력 정치인의 행보가 거의 정해진 뒤 테마주로 분류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투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 투자 전략 : 선취매 후 급등 시 차익실현
이낙연 관련주
남선알미늄
- 친동생인 이계연씨가 1년 반 동안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 역임, 사퇴 후에도 테마주로 엮임
- 재계 서열 35위로 준재벌인 SM그룹은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 해운사와 진덕산업(우방산업), 삼환기업, 경남기업 등 건설사, 벡셀, 경남모직, 남선알미늄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남선알미우
- 친동생인 이계연씨가 계열사인 삼환기업 대표 역임, 사퇴후에도 테마주
- 2019.12.18. 상한가
티케이케미칼
-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가 이 총리의 친동생
남화토건
- 남화산업은 이 총리의 지역구인 전남 무안에 무안CC 골프장 운영
이월드
-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이 이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
주연테크
- 노무현 정부 시절 차관을 지냈던 권오룡 주연테크 사외이사가 이 총리와 친분
- 2019.12.19. 상한가
서원
- 최홍건 사외이사 서울대 법대 동문
- 2019.12.17. 상한가
국영지앤엠
- 최대주주인 최재원 대표가 서울대 문리과대를 졸업해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짐
황교안 관련주
한창제지
- 김승한 회장과 황 대표가 성균관대 동문인데다 목근수 사외이사가 황 대표와 사법고시 동기
국일신동
한송네오텍
성문전자
화신테크
아세아텍
티비씨
인터엠
EG
유시민 관련주
보해양조
박원순 관련주
성안
- 박상태 최대주주 대학동문, 종친 관계
- 2019.12.19. 상한가
정세균 관련주
수산중공업
-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압해 정씨 종친
윤석열 관련주
모베이스전자
-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 때문에 윤 총장 관련주
안철수 관련주
안랩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오픈베이스
링네트
오세훈 관련주
진양폴리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
-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
- 폴리탄우레탄폼 제조업체
- 2019.12.23. 상한가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홀딩스
홍준표 관련주
두올산업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
에이텍티앤
토탈소프트
티엘아이
지엘팜텍
프리엠스
동신건설
*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대통령 선거 국면의 정치테마주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
- 지난 16~19대 대선의 정치테마주 평균 누적비정상수익률(CAR)이 선거 직전과 직후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로 나타남
- 대선 5거래일 전 정치테마주의 CAR은 1.14%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대선 5거래일 후에는 적자 폭이 더 커진 7.70%의 마이너스 수익률로 조사
-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선거 전후의 CAR 패턴을 보면 선거 기간 이례적 가격급등이 있었던 정치테마주 CAR이 선거 직전과 직후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정치테마주의 성과가 저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테마주 현상 중 하나로 지목되는 상한가 굳히기는 의도적으로 종가를 상한가로 만들어 다음날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추가 매입에 맞춰 보유 물량을 매도하는 행위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