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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계발.명인.기사] 발레리나 강수진 “나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

by 슈퍼스몰개미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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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명 : 발레리나 강수진 “나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 (2013.02.21.)

기사링크 : https://news.v.daum.net/v/20130221074704982

 

발레리나 강수진씨가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책을 출판하면서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주요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원문 기사를 보실 분은 위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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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립발레학교의 발레소녀 강수진은 지독한 연습벌레였다.

저녁 9시30분. 기숙사의 다른 이들이 모두다 잠에 들어야 하는 시간, 고양이처럼 살그머니 나와 달빛을 조명삼아 혼자 연습을 했다.

그것도 2년 동안. 덜컥 유학길에 오른 사춘기 소녀의 친구는 발레뿐이었다.

불어도, 영어도 못했던 강수진이 말도 통하지 않는 이들 사이에서 달밤의 발레 연습은 스스로를 이기기 위한 수단이자 오늘을 사는 방법이었다.

 

연습시간만 20만 시간.

그는 학업 때문에, 연습 때문에 부족한 시간을 채우고자 하루 4시간 이상 잠을 자 본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초년병 시절 발가락 피부가 허물어지고 곪아 토슈즈에 돼지비계를 넣고 연습한 이야기는 잘 알려진 에피소드.

하루에 18시간씩 연습하고 한 시즌 200~250켤레의 토슈즈를 갈아 신었다니 발이 제대로 남아날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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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씨의 모든 노력이 아래 사진 하나로 설명되네요.

 

혹독한 자기 노력과 고통이 전해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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