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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섹터주 정리

LCC(저가항공사) 관련주 및 이슈 정리

by 슈퍼스몰개미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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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C(저비용항공사) 소개
- 2009년 1월에 이스타항공과 진에어 첫 출범
- 2018년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 최근 주5일제, 대체휴무 등으로 '워라벨' 문화 확산
- LCC는 기존 항공사 제공 서비스를 축소해 가격을 대폭 낮춤
-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여객수송시장에서도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

 


LCC(저비용항공사) 최근 이슈
- 환율, 경쟁 심화,  세계 경기 불황, 일본 불매운동으로 유례없는 '4중고'를 겪는 중
- 현재 LCC 업계 :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6개사 체제
- 추가로 에어로케이 등 신생 LCC 3개사 추가 예정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근 해외 간담회 발언 : "대한민국에 항공사가 9개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미국이 9개"
- 대주주로 FSC(대형항공사)를 두고 있는 LCC를 제외하면 나머지 업체도 이스타항공과 같이 실적 악화 및 매각 가능성 있음
- 새로 면허를 받은 LCC도 초기 단계에선 적자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 있음

- LCC 1위 제주항공이 5위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 (2019.12.18.)

 

 

○ LCC(저비용항공사) 관련주
제주항공
-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
- AK홀딩스를 최대주주로 둔 애경그룹의 LCC
-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스타항공의 경영권 인수 돌입 (2019.12.18.)

- 219년 3·4분기 기준 국제선 점유율으 보면 대한항공 33.4%, 아시아나항공 23.0%에 이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합산 점유율은 19.5%로 진에어(7.9%)나 티웨이항공(7.8%)과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지데 됨

- 국내선의 경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합산 점유율은 24.8%로 대한항공(23.6%)이나 아시아나(19.1%) 등 FSC 점유율을 앞지르게 됨

- 기업실적분석 : 매출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2019년 실적 악화


AK홀딩스
- 제주항공 모기업

진에어
- 한진칼의 100% 자회사

- 기업실적분석 : 제주항공과 마찬가지로 2019년 실적 악화


티웨이항공
- 티웨이홀딩스 상장
- 예림당의 손자회사

- 기업실적분석 : 타 LCC 기업과 마찬가지로 2019년 실적 악화


에어부산
- 아시나아 항공이 46% 지분 보유

- 최근 LCC 관련 이슈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슈로 주목받고 있음

이스타항공(비상장사)
-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는 이스타홀딩스

에어서울(비상장사)
- 아시나아 항공이 10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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