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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5% 임원보고(공시)

20181217(월) 공시 5% 임원보고(장내매수)

by 슈퍼스몰개미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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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임원보고 공시 보기: http://dart.fss.or.kr/dsac001/mainO.do

* 슈퍼스몰개미 투자전략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 내부자(대표, 임원, 특수관계인 등), 기관(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등이 매수하는 종목들 정리

  - 내부자 및 기관의 매수가보다 현재 주가가 낮은 종목들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 때 매수하고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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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70,400원, 시총: 7,563 억원)
○ 정용지(등기임원 대표이사) 매수가 72,988원

○ 지분

 - 정용지 외 1인 63.84%, 자사주 5.47%
○ 차트

 - 성장성 대비 저평가 상태, 하반기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재무(3분기 기준)
 - PBR 3.17배, PER 31.67배, 동일업종 PER -319.08배
 - 부재비율 5.25%, 유보율 5,197.13%, 영업이익률 54.68%, ROE 10.42%, 2017 배당률 1.40%(1,200원), 재무상태 GOOD
○ 투자포인트
 - 국내 펩타이드(유사단백질) 항노화(노화를 막는 것, 노화 관련 질병 및 기능 저하를 조기에 탐지하고 해결하는 것) 바이오 기업 1위
 - 의약품에 도전 중으로 현재 망막 중심을 뜻하는 황반에 변성이 생기는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진행 중
 - 개발한 펩타이드를 바탕으로 탈모·당뇨·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
 - 케어젠의 모든 제품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개발
 - 펩타이드는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생성하는 화합물을 뜻하며, 분자 구조가 작아 피부 속에 쉽게 침투하는 성질
 - 3분기 매출액 성장폭이 크지 않았던 요인은 주요 수출지역인 러시아/CIS 매출액이 비수기 영향 및 매출채권 회수에 대한 리스크 관리 등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기 때문입
 - 3분기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 4분기 케어젠의 실적이 중국향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 4분기는 전통적으로 성수기 시즌
 - 최근 '프로스톨레인B' 시리즈 4종이 바이알 타입으로 중국 CFDA 화장품 등록이 완료되면서 중국향 매출액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
○ 의견
 - 세계 항노화 시장은 300조 원대(추정치)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미용필러 기업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년 성장중인 우량주로 중장기 투자 추천

 

 

대주전자재료 (14,550원, 2,117 억원)

○ 김문수(비등기임원 이사) 매수가 17,171원 (매수기간: 2018.12.11)
○ 김문수(비등기임원 이사) 매수가 18,783원 (매수기간: 2018.12.05)
○ 김문수(비등기임원 이사) 매수가 27,707원 (매수기간: 2018.09.12)
○ 김문수(비등기임원 이사) 지분율 0.16% -> 0.21% (확대기간: 2018.09.12~2018.12.11)
○ 지분

 - 임무현 외 10인 30.39%, 자사주 3.94%
○ 차트

 - 아직 바닥 확인 안 된 상태, 월봉으로 보면 올해 고점 이후 지속 조정 중

○ 재무(3분기 기준)
 - 2017년 당기순이익 적자로 재무분석 생략
 - 매출액 및 영억이익은 매년 개선 중
○ 투자포인트
 - MLCC와 2차전지를 성장 동력으로 확보
 - 주력 품목은 전도성 페이스트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 쓰여 최근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
 - MLCC 소재 매출은 2016년 15억원에서 2017년 200억원으로 급증
 - 향후 실리콘복합산화물 매출 증가 예상
 - 중대형전지용 실리콘복합산화물이 음극재에서 차지하는 첨가 비중은 5% 수준,으로 소형전지용 첨가 비중을 20%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 주요 고객사와 테스트 진행 중
 - 11월 국내 고객사로부터 실리콘복합산화물 제품 인증을 완료하고 고객사 중대형전지 양산라인으로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한 상태
 - 신제품인 음극재 물질 테스트와 승인 시기가 다소 지연되면서 주가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
○ 의견
 -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서 향후 성장성과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 다만 여전히 실적 대비 고평가 상태로 향후 실적 개선 추이를 체크해야 함

 

 

 

팅크웨어 (8,300원, 865 억원)

○ 유비벨록스(주) 매수가 7,082원~8,326원 (매수기간: 2018.12.03~2018.12.13)
○ 최대주주인 유비벨로스(주) 12월에 지속적으로 장내매수 중
○ 지분

 - 유비벨록스 외 3인 28.02 %, 민영기 7.79%, 자사주 9.57%
○ 차트

 -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추세 전환 초입 구간으로 보임

○ 재무(3분기 기준)
 - PBR 0.56배, PER 30.64배, 동일업종 PER 8.37배
 - 부재비율 36.46%, 유보율 2,962.13%, 영업이익률 2.25%, ROE 0.06%, 배당 없음
 - 최근 3년 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매년 개선되고 있어 향후 성장성 기대됨
○ 투자포인트
 -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업계 1위
 - 지난해 170억원 수준이던 수출액은 올해 231억원, 내년 298억원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
 - 독일과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증거자료로 공식 채택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해외 시장 전망 긍정적
 - 블랙박스에 '커넥티드(Connected) 기술'이 가미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생겨남
 - 주차한 차량이 어디 있는지 파악하고, 접촉 사고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음
 - 전방 충격 같은 경우에 전방 이미지 컷 하나를 보낼 수 있었는데, 통신망이 넓어지면 앞에 있는 전후 영상을 3~5초 보낼 수 있음
 - 사고 영상 녹화 기기에서 온라인 기반 스마트 기기로의 진화, 블랙박스 기술이 진일보할수록, 관련 업체의 성장 또한 가속화될 전망
○ 의견
 - 4차산업혁명 관련주로 뉴스, 증권방송에 추천주로 많이 나오는 기업
 - 네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을 많이 쓰고 있어 성장성이 저하됐으나 블랙박스 매출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를 커버하고 있음
 - 해외 매출의 성장성에 따라 향후 주가의 방향이 결정됨
 -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추세 전환 초입 구간으로 보임. 눌림목 구간에서 분할 매수 가능

 

 

쿠첸 (5,540원, 592 억원)
○ (주)부방 매수가 5,360원
○ 지분

 - 부방 외 5인 64.87%, 자사주 0.05%
○ 차트

 - 일봉: 역배열, 바닥 잡히지 않음

 - 월봉: 2015년 이후 우하향 추세 지속 중

○ 재무(3분기 기준)
 - 2017년 적자 전환 후 올해는 실적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은 확실한 개선 모습은 보이지 않음
 - PBR 0.97배로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
○ 투자포인트
 - 2014년 이후 국내 전기밥솥시장은 연간 6,000억원 규모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있음
 - 10가구 중 9가구 이상이 밥솥을 이미 가지고 있고, 교체주기도 길기 때문에 더 이상의 수요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움
 - 쿠쿠와 쿠첸의 시장점유율도 7대3으로 고착화돼 스타 마케팅의 유인책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음
 -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 61.8kg으로 역대 최저치
 - 햇반, 오뚜기밥 등의 가정간편식(HMR)의 보편화로 오죽하면 "쿠쿠의 적은 햇반"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 쿠쿠는 렌탈 시장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노리는 반면, 쿠첸은 유아 가전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서는 상황
○ 의견
 - 중국과 러시아 위주의 수출은 몇 년째 정체돼 있고 미국 진출도 걸음마 단계
 - 쿠첸 신사업의 핵심인 유아가전 사업의 실적 개선 가능성 체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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