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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심 종목

20181204 증권사 추천주

by 슈퍼스몰개미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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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5,120원)
- 출처: 한국투자증권 최민하
- 목표주가: 6,800원
- 안정적 수요처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드라마 편성을 확대하는 데다 중국 드라마 판매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제이콘텐트리의 캡티브마켓(계열사 내부시장)인 JTBC가 드라마 편성 횟수를 늘리고 있음. 연간 6편에 그쳤던 드라마 편성이 앞으로 10편 내외로 늘어날 것
-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 JTBC콘텐트허브를 통해 JTBC의 드라마 등 방송 콘텐츠를 제작·유통
- 제이콘텐트리는 9월 유상증자로 마련한 1560억 원의 자금이 있어 JTBC의 수요 확대에 대응할 능력이 충분
- 중국의 한류 금지령으로 방영이 금지됐던 제이콘텐트리 드라마가 3분기부터 다시 중국에 판매되고 있음. 내년 신작 드라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제이콘텐트리의 수익이 늘어날 것
- 중국의 한류 금지령 이전에 제이콘텐트리의 신작 드라마는 평균 회당 5억~6억 원에 중국에 판매

 

하나투어(69,900원)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목표주가: 90,000원
- 2019년 출입국자 증가로 인한 수혜주로 부각될 것
- 내년 출국자는 2861만명으로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 성장률은 12.8% 늘어나 지난해동기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5.2% 증가한 526억원으로 추정
- 2019년 출국자는 상반기 5%, 하반기 9% 성장이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별도기준 실적이 개선될 것
- 2019년 면세점 3곳, 호텔 3개, 인바운드 자회사, 중국비자신청 센터 등도 실적 개선이 기대2분기 이후부터 중국인 단체 입국자도 - 목표 주가수익비율의 경우 큰 틀에서 출국자 증가, 일본 및 면세점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
-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올해 215억원에서 내년 526억원으로 개선될 것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긍정적

 

덕산네오룩스(14,500원)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목표주가: 19,000원
-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 수율 상승에 따른 소재 수요 감소, 애플의 OLED 패널 채택 비중 증가 속도 둔화, Red Host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덕산네오룩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상당히 낮아진 상태. 이미 주가에 반영
- 중국 패널 업체들의 경우 초기 수율 저하에 따른 유기 재료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후공정 장비 업체들의 수주 동향 통해 중국 Flexible OLED라인 가동 시기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음
-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Valuation Factor)에 대한 부분 역시 현 주가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음

 

탑엔지니어링(7,730원)
- 출처: 탑엔지니어링, OLED장비 비중 증가…최대 실적 '기대'(이데일리 기사)

-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가 늘면서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 기대
-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는 LCD(액정표시장치)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비중이 늘면서 내년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
- 탑엔지니어링이 올해 긍정적인 실적을 올린 것은 중국과 국내에서 장비 수주가 이어졌기 때문
- 탑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액정적하장비(디스펜서)와 절단장비(커팅시스템) 등에서 글로벌 1위
- 올해 매출에서 OLED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가량이 될 것이며, 내년에는 30∼40%로 전망
- 탑엔지니어링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파워로직스(047310)는 주력인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출하량이 최근 크게 늘면서 올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쓰이는 카메라모듈이 종전 3개에서 5개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멀티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가 올해 실적, 특히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함

 

신흥에스이씨(37,400원)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목표주가: 50,000원
- 증설효과로 올해보다 내년의 실적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
- 주력 제품인 배터리 폭발장지 모듈 캡어셈블리의 월 생산능력은 올해 대비 118% 증가하고 원통형 배터리 폭발방지 부품인 CID의 생산능력도 62%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과 연이은 500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가가 급락
- CB 완전희석을 감안해도 내년 실적 기준 신흥에스이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배 수준에 불과함
- 전기차라는 전방산업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는 이상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적정 PER는 30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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